리프팅 시술을 알아보다 보면 초음파 계열과 고주파 계열 중 무엇을 받아야 할지부터 막히곤 합니다. 두 방식은 작용하는 깊이와 역할이 달라서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대신하지 못하는데, 이 글에서는 두 에너지를 한 장비로 다루는 브이로리프팅이 어떤 원리인지, 시술이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정리했습니다.
초음파 리프팅과 고주파 리프팅의 차이

집속초음파(HIFU)는 강한 에너지를 피부 깊은 근막층까지 보내 처진 조직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울쎄라·슈링크·더블로골드가 이 계열의 대표 장비입니다. 고주파(RF)는 진피층에 열을 가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전반의 탄력을 다루는 방식이며 써마지·올리지오·튠페이스가 여기에 속합니다. 처진 라인과 떨어진 탄력을 함께 고민하는 분이 많다 보니 두 방식을 병행하는 조합이 자주 거론되지만, 대표 장비들을 모두 받으려면 비용 부담이 커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브이로리프팅: 한 장비에서 HIFU와 RF를

브이로리프팅은 더블로골드에서 발전한 국내 장비로, 집속초음파와 고주파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시술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길쭉한 형태의 N3·N4.5 팁은 각각 다른 깊이로 초음파 에너지를 조사하는 용도이고, 특허받은 안전 센서가 팁과 피부의 밀착 상태를 감지해 화상 위험을 낮추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펜 타입의 둥근 핸드피스는 초음파와 고주파를 따로 또는 동시에 쓸 수 있어, 이마처럼 좁고 굴곡진 부위나 피부가 얇은 눈가 주변까지 다루기 수월합니다.
시술은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스키니크의원에서는 시술 전에 의료진이 직접 상담하며 팔자주름·볼 처짐·턱라인·잔주름 가운데 어디가 우선 과제인지 파악하고, 그 결과를 시술 설계에 반영합니다.

시술이 결정되면 관리사가 클렌징과 마취크림 도포를 진행합니다.

준비를 마치면 본 시술에 들어갑니다.


먼저 초음파 단계에서는 팁별 도달 깊이에 맞춰 얼굴 특성에 따라 설계한 순서대로 근막층에 에너지를 전달해, 늘어진 조직을 당겨 올리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어지는 고주파 단계에서는 부위별 피부 두께에 맞는 팁으로 진피층에 열을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합니다. 탄력과 잔주름을 함께 겨냥하는 단계인 만큼 얼굴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며, 효과의 정도와 유지 기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모든 조사가 끝나면 모델링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마무리합니다.
정리하며

처진 라인은 초음파로, 피부 탄력은 고주파로 다루는 것이 리프팅의 기본 구도이며, 브이로리프팅은 이 두 가지를 한 장비에서 소화하는 선택지입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초음파만, 고주파만, 혹은 둘을 함께 받는 구성도 가능하므로 상담에서 방향을 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세한 비용은 가격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내 얼굴에는 어떤 조합이 맞을지 궁금하시다면 채팅으로 리프팅 방향 상담받기에서 문의해 보세요.
이 글은 박태형 대표원장이 작성했습니다. 스키니크의원 대표원장이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수석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초 발행 2022-08-21 · 마지막 검토 2026년 8월 24일
본문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 안내이며, 피부 상태와 시술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 여부와 방법은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